산행후기

싱가폴과인니의 바탐

오바라 2012. 10. 20. 07:03

망망대해 고요한 적도의 바다

그 가운데
가까운듯 먼 23KM의 거리를 두고


가난하여 가슴속에서 서글픔이 기도가 되지만
자유가 있는 나라
깨끗하고 잘살지만 뭔가에 얽매어
가슴이 터질듯 자유가 그립고
정이 그리워 기도가 되는나라

 

 하나님 그  창조의신비와 아름다움 속에
 참 여러가지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우리는 보고 듣고 그리고 ....

 

이제는 현실로 돌아와
또 변함없는 나는 궤적을 따라 돌아만 가고

꽃이 지고 피고 계절이 바뀌어
세월이 흐른뒤
추억의 장을 펼칠때
지난 여행의 추억이
어떤 선율을 타고 음악을 울려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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