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의 마지막 아쉬움 어린 아이 손바닥 만하던 잎새들이 어느새 짙은 그늘을 만들어 내는 5월 어느날 이른새벽 잿빛 하늘 푸른바다의 블루로드와 여행의 설렘임을 안고 7번 국도 그 평행선을 달리던 기분은........ 동해의 그 푸른 바다는 한 점 구경도 못하고 세시간을 넘게 울렁 울렁 울렁대는 뱃길에 머리부.. 산행후기 2013.05.22
싱가폴과인니의 바탐 망망대해 고요한 적도의 바다 그 가운데 가까운듯 먼 23KM의 거리를 두고 가난하여 가슴속에서 서글픔이 기도가 되지만 자유가 있는 나라 깨끗하고 잘살지만 뭔가에 얽매어 가슴이 터질듯 자유가 그립고 정이 그리워 기도가 되는나라 하나님 그 창조의신비와 아름다움 속에 참 여러가지 .. 산행후기 2012.10.20
충북괴산 신성봉 마패봉 ▲520 능선길 접어들면서 선행그룹잠시.. ▲가야할 뽀족봉 잠시 줌인 ▲오랜만에 함께한 전종찬님과 첫 전망대에서 ▲오랜만에 함께한 가지방구님과 ▲할미봉을 배경으로 ▲신선봉 ▲할미봉을 배경으로 ▲신성봉 정상에서 월악산 주흘산 조령산을 조망하며 ▲월악산 영봉을 잡아본다 .. 산행후기 2012.09.25
도봉산 가는세월 따라 자연도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한송이 꽃이 되기 위해 한겨울 모진 바람소리에 피어난 꽃들의 그 애달픔도 실록의 가지끝에 내어주고 있다 천주산에서의 천상유희가 내 뇌리에서 봄을 아쉬워 하듯 낙하를 하고 희망 사랑 행복을 안고 떠난 마님과 함께한 대운산 철.. 산행후기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