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에게 보내는 글 사랑하는 나의 보배에게 6월의 신록이 푸르름을 더하고 더위는 땀샘을 파고 들어 조금마한 일에도 짜증이 나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보배 염려보다는 씩씩하게 잘 자라줘 고맙구나 바쁘게 돌아 가는 세상 이야기도 너와 나의 처한 위치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 요 며칠새에 새벽기도 가서도 큰 은혜를 .. 일기장 2007.06.21
5월을 보내며 가족의 이름을 붙인 날들이 유독 많은 5월 ? 어린이 날을 지나 어버이 날로 이어지고 성년의 날과 스승의 날들로 뻗어 있는 계절이다. 거기에다 개인적으론 때맞춰 포개진 장인 장모님의 생신날 첫 딸과 둘째 딸의 수학 여행까지 있으니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5월의 아카시아 꽃 향기는 코끝을 휘돌.. 일기장 2007.05.19
40일 특별기도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받게 씻으소서 주의 영광을 비추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사랑과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눈을 들어 당신을 보게하시고 건강을 허락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0일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회개하는 삶에 전환점이 되게 하시어 세상향해 방탕하던 걸음 멈추고.. 일기장 2007.05.06
아침의 기도 (아침의 기도) 이 첫날 내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단정하고 진실하게 하소서. 맡겨 주신 일 부지런한 충성으로 이루게 하시고 마치는 순간 겸손히 돌아보아 낮아지게 하소서. 이웃을 대할 때 언제나 넉넉하게 하시고 님이 주신 사랑의 숨결이 흐르게 하옵소서. 은혜로와 눈부신 지난날의 기억 가득하옵.. 일기장 2007.05.06